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임스 카메론 (문단 편집) === 작품의 테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ASUOMIUaR50,start=155)]}}} || || [[원자력공학]]과 [[핵폭탄]]의 관계로, 기술의 악용을 설명하는 카메론 ||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작품 내에서 고도화된 [[테크놀로지]]에 관한 관점을 투영하는 편인데, 초기작에서는 주로 __고도로 발달한 존재에 대한 공포__를 강조한 반면, 이후 점차 __첨단 기술의 악용(惡用)__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선회하였다.[* 이 같은 변화는 시대상을 반영하기도 하는데, 가령 〈터미네이터〉가 만들어질 당시엔 《[[1984(소설)|1984]]》 같은 기계적 [[디스토피아]] 전망이 유행했지만, 〈아바타〉가 만들어질 때는 [[환경 문제|환경파괴]]·[[기후변화]]에 관한 전망이 우세해졌다. 시대 흐름을 읽어내는 카메론의 안목을 엿볼 수 있는 부분.] ||<-2>▽ 초기 || ||〈[[터미네이터(영화)|터미네이터]]〉||미래에서 온 [[T-800|기계 병기]]에 대한 공포|| ||〈[[에이리언 2|에이리언2]]〉||우주에서 온 [[에이리언(에이리언 시리즈)|외계생명체]]에 대한 공포[* 사실 이 영화에서부터 [[카터 버크]]와 [[비숍(에이리언 시리즈)|비숍]]의 대조를 통해, 기술의 활용에 대한 카메론의 양가적 시각을 은연히 드러내고 있다.]|| ||<-2>▽ 중기 ||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터미네이터2]]〉||[[T-800|선한 기계 병기]]와 [[T-1000|악한 기계 병기]]의 대결|| ||〈[[타이타닉(영화)|타이타닉]]〉||[[RMS 타이타닉|여객선]] 침몰에 다양하게 반응하는 [[타이타닉(영화)/실존인물|승객들]]|| ||<-2>▽ 최근 || ||〈[[아바타(영화)|아바타]]〉||[[나비(아바타 시리즈)|외계종족]]을 말살하려 기계를 쓰는 [[마일스 쿼리치|책임자]]||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수익을 위해 [[툴쿤|고래]] [[고래잡이|사냥]]을 일삼는 [[RDA|거대 기업]]|| 기술의 악용을 비판하기 위해, 정작 카메론 본인은 갈수록 최신 기술을 더욱 아낌없이 퍼부어가며 영화를 만든다는 게 [[아이러니]]한데, 구체적으로 따지면 카메론은 기술 자체가 아닌 기술의 '사용'에 중점을 두고 비판하는 것이기에 요점이 다르다. [[메카닉#s-2|메카닉 장르]]에도 관심이 많은지 터미네이터나 에이리언 2, 아바타 등에는 다양한 미래 기기들이 등장하며, 이 가운데는 카메론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것도 꽤 된다. 연출한 영화 목록들을 보면 알겠지만, [[바다]]와 [[우주]]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의 영화는 유독 푸른 색채가 강하다는 걸 보면 알 수 있듯이 '''[[파란색]]'''을 좋아한다. 파란색은 우주, 심해, 금속성의 물체를 표현하는 데에 빠져서는 안 될 색이기도 하고, [[크로마 키|특수효과를 활용하기 편해서]] 더욱 선호했다고. 급기야는 [[아바타: 물의 길|우주 밖의 모조리 파란색인 등장인물들이 파란 바다에서 사는]], 본인이 좋아하는 걸 다 때려박은 영화가 나오고 말았다. [[TED]] 강연에서도 자신이 그러한 부분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와 동기를 설명하고 있다. 거대 자본을 가진 대기업들이 악역으로 잘 나오며, 결말에는 좋은 꼴을 못 보여준다는 공통점도 있다. 물론 이 대기업과 연관된 상류층에 대한 조롱과 풍자도 자주 등장한다. 에이리언 2의 [[웨이랜드 유타니]],[*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에이리언 1]]때는 아직 웨이랜드 유타니 사에 대한 명확한 설정이 없었다. 극중에서도 '회사'라고만 언급되는 수준.]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사이버다인 시스템즈]], 아바타 시리즈의 [[RDA]], --[[타이타닉(영화)|타이타닉]]의 화이트 스타 라인--[* 취소선을 긋기는 했지만 타이타닉에도 카메론 감독의 비판이 작용하고 있다. 영화에서는 배에 탑승한 화이트 스타 라인의 이스메이 회장이 선장에게 횡단 시간을 줄여서 기록을 세우기 위해 타이타닉을 전속력으로 운행하라고 스미스 선장에게 강권하며, 이것이 타이타닉 침몰의 이유 중 하나로 나온다. 이 때문에 사고 후 이스메이 회장은 생존자들에게 경멸당한다. 다만 이는 카메론의 창작이다. 실제 역사에선 이스메이 회장이 타이타닉의 속도 및 운행에는 간섭하지 않았다. 사고 조사를 위한 청문회 당시 이스메이에 대한 조사도 어디까지나 최고 경영인으로서의 최종적인 책임 자체에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화이트 스타 라인은 선박의 속도 경쟁보다는 안락한 여행을 위한 서비스에 더 집중하는 편이었다. 그리고 영화에서 나오는 상류층의 지저분한 모습과는 달리, 실제로는 탈출 과정에서 상류층인 승객들과 승무원들이 의도적으로 차별을 가했다는 근거도 희박하다.]이 대표적이다. 위의 테크놀로지 비판처럼, 정작 감독 본인은 영화를 찍기 위해 대기업으로부터 거액의 제작비를 끌어다 쓰는 모습 또한 대기업이 저지르는 악행을 말하는것이 영화 메세지의 요점이며 대기업 자체를 부정하거나 악으로 규정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카메론이 거대자본으로 영화를 만든다는 그 자체가 비판점이 되기는 어렵다. 카메론은 영화사에서 특히나 주체적이고 강한 여성 캐릭터를 많이 만들어냈고, 그 캐릭터들이 호평을 받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에이리언의 엘렌 리플리부터 시작해서 터미네이터 2의 사라 코너, 타이타닉의 로즈 등 적극적이고 활동력 강한 여성 캐릭터는 카메론의 상징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에 대해서 카메론 감독은 여러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부터 강한 여성이었던 어머니와 할머니를 존경하며 자랐었고, 자신이 커리어를 시작했을 때의 영화계에서는 주로 전형적인 강한 남성 주인공이 넘쳐났기 때문에 이런 현실에 대한 반발심으로 강한 여성 캐릭터를 많이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다만 오늘날에 와서는 주체적이고 강한 여성 주연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작품들이 많아졌다 보니 굳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집하지는 않는다고 하며, 그보다는 남성과 여성을 구별하지 않고 강한 주체성을 가진 캐릭터를 만들어 나가는 것에 대해 더 흥미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카메론 감독의 특징 때문인지 카메론이 직접 감독 작업하려다 제작과 각본으로 물러서고 [[로버트 로드리게즈]]에게 메가폰을 넘긴 [[총몽]]의 주인공 [[갈리(총몽)|갈리]] 역시 강인한 여전사로 카메론에 의하여 어떻게 해석될지 기대를 받았었다. 카메론의 연애사도 그런 영향을 받았는지 상당히 주체적이고 자신의 분야에서 뛰어난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들과 많은 연애를 했는데, 어렸을 때부터의 친구였던 첫번째 부인을 제외하고 그 이후의 부인들의 경우 제작자 게일 앤 허드,[*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 〈[[에이리언 2]]〉, 〈[[에이리언 네이션#s-1]]〉, 〈[[어비스(영화)|어비스]]〉 등의 프로듀서를 맡았다.] 여성감독 [[캐스린 비글로]],[* 재미있게도 201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 작품상 후보로 카메론의 〈[[아바타]]〉와 비글로의 〈[[허트 로커]]〉가 올랐다! 이 때문에 세간에는 작품상을 둔 경쟁에서 승자는 전(前) 남편이냐 전(前) 부인이냐를 놓고 설왕설래하고 있었는데, 결국 승자는 전(前) 부인이 되었다.] 배우 [[린다 해밀턴]] 등과 결혼 및 이혼을 해왔다. 현재의 부인은 〈타이타닉〉에 조연으로 얼굴을 비친 배우 수지 에이미스(로즈의 손녀딸로 잠깐 등장한다)으로 99년 저지먼트 데이 이후로 영화배우 생활을 은퇴한 후 환경운동가로 변신하여 미국 내에서 열정적인 NGO 활동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